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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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관리부서 : 산청군 문화관광과
- 대표전화/팩스 : TEL 055-970-6441 / FAX 055-970-6409
요약정보
이 경내에서는 신안영당이 있다. 이 영당은 중종35년(1538)에 건립되어, 주자와 우암 송시열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고종 9년(1872)에 이 건물을 중수하였으나, 영정은 고종연가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 영당 외에도 부속 건물로 수정궁이 있다.
개요
산청 신안정사 (山淸 新安精舍)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에 2001년 2월 22일에 등록된 1,686m 규모의 신안정사라는 신안영당이 있다. 이 영당은 중종35년(1538)에 중국 신안에 있는 주자의 사당을 본받아 안동권씨와 성주이씨가 청건하여 주자와 우암 송시열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중국 송(宋)나라 때의 유학자인 주자의 영정(影幀)을 모시고 유생(儒生)의 교육에 힘썼다. 명(明)나라 황제인 숭정제(崇禎帝:재위 1628∼1644)가 쓴 ‘비례부동(非禮不同)’이라는 글씨가 있고 많은 서적이 있다. 고종 9년(1872)에 이 건물을 중수하였으나, 영정은 고종연가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 영당 외에도 부속 건물로 수정궁이 있다. 조선 중종33년(1538)에 중국 신안에 있는 주자사당을 본받아 안동권씨와 성주이씨가 합심하여 창건하였고, 주자의 영정을 모셨던 영당은 대원군 집권시 소실되어 초석만 남아있었는데, 2006년 복원하였다. 온가족이 함께 들러 신안정사의 역사를 공부하고 방학과 휴가를 통해 도심 생활에서 벗어나 산청의 맑은 공기도 마시고 좋은 추석을 만들어 보자. 오랜만에 친구들과도 함께 들러 주변의 볼거리도 함께 즐겨보고 연인과 함께 데이트도 즐겨보자.
문화재지정 현황
문화재구분 | 지정번호 | 지정일 | 제작연대 |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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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자료 | 291호 | 1986.8.6 | 조선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