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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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대추나무

  • 생약명 : 대조(大棗)
  • 이명 : 미조, 양조
  • 과명 : 갈매나무과
  • 생육상 : 목본식물

생육환경

연평균 기온이 8℃이상되는 지역, 평균기온이 영하 10.6℃이상 지역.
산지는 지력이 낮고 농기계 이용이 불편하지만 배수가 양호하고 일조량이 평지보다 많아 비배관리만 잘 하면 고품질 과실을 다수확 가능하다. 토양이 단단하고 보수력이 약하므로 재식후 계속적인 토양 개량이 필요하다.
산록 또는 완경사지의 적당한 습기를 보유한 곳, 햇볕이 잘 드는 곳, 해발 500m이하 지역.
사질토양이 적지이며 점질토 및 점질양토는 배수가 잘 되면 재배가능, 양질, 다수를 위한 재배적지로는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재배특성

  • 내병성과 풍산성 품종 식재
  • 재식후 2년까지 적과하여 나무세력 유지
  • 적절한 전지전정으로 병해충 발생억제 및 나무세력 유지
  • 재식거리, 환상박피, 질소질 비료 과용을 피하여 결실력 증진
  • 전염경로 차단으로 병해충 방제

재배관리

재식시기

묘목 심는 시기는 가을과 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잎이 떨어진 후부터 싹이 나오기전까지 땅만 얼지 않았으면 어느 때라도 심을 수 있다. 남부지방에서는 가을 또는 봄에 심고, 중북부지방에서는 봄철에 심는 것이 안전하다.

재식 후 관리

이식하더라도 뿌리의 재생율이 높고 고사율이 비교적 적다. 이식당년에는 새가지 생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개화 착과되는 나무가 많으므로 재식 후 2년까지 적과를 철저히 하고 대목부위에서 발생되는 대아를 제거하여 나무의 세력을 완성하게 된다.

밑거름

낙엽후 일찍 시용하는 것이 과실품질이 좋고 낙과가 적으며 수량도 많다. 퇴비 등 지효성 유기물 비료는 화학비료와 함께 시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효를 높이기 위해서는 낙엽후 땅이 얼기전에 시용하는 것이 다음해 봄철에 시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덧거름

부족한 비료성분을 보충해 주어 새가지 생장, 과실비대, 저장양분의 축적 등을 돕는다. 비료주는 시기는 착과 완료단계에 들어간 7월중하순경에 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