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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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

  • 생약명 : 진피(秦皮)
  • 과명 : 물푸레나무과
  • 생육상 : 목본식물

생육환경

성질은 튼튼하며 생장이 빠르다. 산복이하의 토심이 깊은 비옥적윤지나 계곡부의 통기성이 양호한 석력토양(石礫土壤) 또는 하천변이 조림적지이다. 어려서는 내음성도 있으나 점차 성장하면서 햇빛을 좋아하고 내한성이 강하다.

재배관리

재배특성
  • 조림 : 발아력이 좋아 천연갱신이 잘되나 종자의 해걸이가 심하며 4년에 한번씩 풍년이 든다. 묘목을 심어서 조림하는 경우에는 1-2년생 묘목을 정보당 3,000 본씩 심는다. 심을 곳의 땅고르기는 모두베기를 하는데 제초제를 살포하고 이듬해 봄에 심으면 2년간 풀베기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 풀베기 : 어릴 때 자람이 느리므로 6년간 모두베기로 풀베기를 실행하는데 처음 4년간은 년간 2회씩 해준다. 제초제로 땅고르기를 한곳은 2년간 풀베기작업을 생략할 수 있으므로 3년차부터 년 1회씩 해주면 된다.
  • 잡목솎아베기 : 풀베기작업을 모두베기로 6년간 하여 주기 때문에 잡목솎아베기를 생략하여도 지장이 없다.
  • 간벌 : 자람이 느린 편이므로 심은지 20-25년에 처음 간벌을 시작한다. 간벌은 피해가 없이 건전하게 생장하고 줄기가 곧은 우량한 나무를 가꿀 목적으로 이를 미래목으로 선정하여, 이 미래목의 자람에 방해가 되는 나무와 방해는 되지 않으나 형질이 불량한 나무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실행한다. 미래목은 보통 정보당 400본 정도를 선정하며, 황색페인트로 가슴높이 부분에 표시를 해두어야 한다. 처음 간벌한 후 4-5년이 지나면 남겨둔 나무들중에 다시 미래목의 자람에 방해가 되는 나무들이 자라므로 이들 나무와 불량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3-4차례 간벌을 해준다.
  • 파종기 : 봄에한다(3-4월)
  • 이식 : 큰 나무의 이식이 쉬운 편이나 이식적기는 낙엽진 후와 봄 싹트기 전인 휴면기에 이식하는 것이 안전하다.
  • 육묘관리 : 제초, 솎음, 추비, 해가림발 설치 관수 병충해 방제 단근적심 등 일련의 작업을 통한 일반적인 관리에 준 한다